동영상 화질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 [1탄]

 

동영상에서 화질이란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서 결정이 됩니다.
대표적인 3가지는 해상도, 비트레이트, 색 깊이(Color depth)가 있지만
부가적으로 영상 코덱과 프로파일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유튜브 업로드 같은 경우는 업로드 해상도 규격에 따라서도
똑같은 1920*1080(FHD)화질이라도 인코딩 차이가 발생해서
화질열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화질 열화 현상이란 비트레이트가 부족해서 일명 깍두가 현상이 발생하거나
선명도와 채도, 명도, 콘트라스트가 저하되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질이 구리다'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화질 열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시각적으로 집중도를 하락하게되고
시청 유지시간을 떨어트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영상편집을 하시는 편집자분들께서는
오늘 '동영상 화질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다양한 화질 열화 현상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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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상도
비트레이트

색 깊이
유튜브 업로드 Tip

*동영상 코덱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다음 2탄에서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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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상도

해상도는 종이 사이즈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해상도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선명도와 디테일 값들이 커지게 됩니다.
2021년 기준 표준 해상도 규격은 1920*1080 Full HD인데
FHD가 왜 표준 해상도 규격인가 이유를 알려드리면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대다수의 모니터와 TV가 대부분 권장 해상도가 FHD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해상도만 크다고 해서 화질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선명도와 디테일 값만 커질 뿐 색 깊이와 비트레이트가 커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2. 비트레이트

영화는 1초에 24프레임 방송국과 유튜브는 1초에 29프레임입니다.

이 프레임은 이미지 한 컷의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신데요.

이 이미지 한 컷에 화질을 높게 설정하냐 낮게 설정하냐 나타내는 규격입니다.

 

비트레이트가 높을수록 영상 화질이 높아지고 파일 용량이 늘어납니다.

비트레이트가 낮을수록 영상 화질이 낮아지고 파일 용량이 낮아집니다.

 

 

3. 색 깊이

 

일반인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디스플레이에서 색 깊이의 값은 8bit입니다.

색 깊이 값은 8bit, 10bit, 12bit 이렇게 있는데.

값이 클수록 색 표현력이 더 풍부해지게 됩니다.

 

색 깊이가 높으면 색보정 작업할때 진가가 나타납니다.

 

4. 유튜브 업로드 Tip

 

유튜브에서 업로드시 원본영상을 인코딩 작업도 동시에 하게 되는데요.

만약 FHD영상을 유튜브에서 한번 더 인코딩을 하게되면

화질 열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4K로 업스케일으로 [내보내기] 작업해서

유튜브를 업로드를 하게 되면 화질 열화 현상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동영상 코덱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